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韓美 “이달 계획된 한미연합공중훈련 연기 결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7 15:49
2019년 11월 17일 15시 49분
입력
2019-11-17 14:00
2019년 11월 17일 14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미 양국 공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이 계속되고 있는 6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F-16 전투기들이 분주하게 이동하고 있다. 2017.1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한미 군 당국이 이달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17일 합의했다.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2시경(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미 국방장관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국방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중한 검토를 거쳐 저와 정경두 장관은 이번 달 계획된 연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 군 당국은 매년 연말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라는 명칭으로 실시했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을 2년 연속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은 지난해에도 북미 대화 분위기 등을 고려해 이 훈련을 취소했다.
앞서 에스퍼 장관은 15일 한국에서 열린 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 훈련의 목적은 외교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증강시키기 위함”이라며 “외교적인 노력이 진행되는 문이 닫히지 않도록 우리가 지원을 해야 한다”고 훈련 연기 가능성을 언급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기 시계제로… 대기업 10곳중 6곳 “내년 투자계획 못세워”
‘ARM스쿨’ 광주로… “반도체 설계인력 양성 MOU”
[단독]‘생태-경관지역’ 33곳 중 18곳이 서울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