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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뷰]“다문화 가정 소통 돕고 행복한 삶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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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뷰]“다문화 가정 소통 돕고 행복한 삶 응원해요”

동아일보입력 2019-11-14 03:00수정 2019-11-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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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는 8일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다 엄마다’ 프로그램 일환으로 가족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행사가 끝나고 ‘다 엄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가족들과 뉴스킨 임직원,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가 다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뷰티·헬스기업 뉴스킨은 기업의 사명인 ‘선의의 힘(Force for Good·포스 포 굿)’을 실현하기 위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국 지사인 뉴스킨 코리아는 1996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나눔활동을 이어오다 2004년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를 설립하며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 화합의 장, ‘다 엄마다’ 가족 초청 공연

공연 출연진과 함께한 가족들의 모습.
이달 8일 경기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 준비와 특별한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뉴스킨 코리아의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多) 엄마다’ 활동을 수료한 가정의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찾아왔기 때문이다. 이날 아이들은 뉴스킨 코리아에서 마련한 가족 초청 공연을 관람하며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다문화 가족 구성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 엄마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 초청 공연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수료한 가족 중 400여 가족과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등 총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한 해 동안 ‘다 엄마다’ 프로그램을 실시한 어린이집들의 진행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됐고, 주어진 재능은 다르지만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내용의 가족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 공연이 열렸다. 가족들은 공연을 통해 다름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다 엄마다’ 프로그램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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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 엄마다’ 프로그램 우수 가족으로 선정된 캄보디아 출신 속몸 씨(31)는 “한국 사회 안에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 할지 많이 막막했다”며 “뉴스킨 코리아의 ‘다 엄마다’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좋은 방법을 배워서 좋았고, 무엇보다 가정이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어서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2000년 이후 외국인이 대거 유입되면서 대한민국도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8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다문화 가구원은 100만9000명으로,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다문화 학생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쉽게 다문화 가족을 만나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그에 반해 그들의 한국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 및 지원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다 엄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뉴스킨 코리아에서는 다문화 가족이 처한 현실과 인종이나 국적에 관계없이 엄마들은 모두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한다는 점에 착안해 ‘다 엄마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016년 3월부터 부모 지원 전문기관인 자람패밀리와 함께 다문화 가족의 적응 및 다문화 가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뜻을 모았고, 이후 이주 여성과 다문화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동에 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여 ‘다 엄마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다 엄마다’ 프로그램은 가족형성기의 다문화 가족을 주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하되 비다문화(일반) 가정과 함께하는 형태로 구성돼 다문화 인식 개선은 물론 추후 가족 생활안정기에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 수행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이주 여성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직접 기관 교육’(부모 지원 전문기관인 자람패밀리에서 교육 진행)과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문가 교육’, 전문가 교육 수료자들이 학부모(이주 여성 및 한국 어머니)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간접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6년 3월 첫 시작 이래 올해 11월까지 직접 교육 86가족, 자체 교육 393가족 등 총 479가족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전문가 교육의 경우 146개 기관 총 179명의 전문가가 교육을 수료했다.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 통해 ‘선의의 힘’ 실현 추구


글로벌 뷰티·헬스기업 뉴스킨은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훌륭한 사업 기회, 혁신적인 제품 그리고 풍요롭고 향상된 문화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 역시 2004년 회원 자치 봉사단체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를 설립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2019년 10월 기준) 약 1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는 ‘다 엄마다’ 프로그램뿐 아니라 ‘뉴스킨 희망도서관’ 지원,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반짝반짝 선물상자’, 수포성 표피박리증(EB) 환우 후원, 사랑의 도시락 나눔 등 아이들과 소외계층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 엄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엄마와 아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킨 코리아는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뉴스킨 희망도서관’ 프로젝트로, 2018년에는 ‘다 엄마다’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2년 연속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10월에는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지훈 뉴스킨 코리아 대표이사는 “‘다 엄마다’ 프로젝트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려는 뉴스킨 코리아의 의지가 담겨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며 “뉴스킨 코리아는 기업 사명인 ‘선의의 힘’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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