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물총싸움으로 ‘폭염 스트레스’ 날려버려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4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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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관계자가 대형 호수를 들고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가 대형 호수를 들고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호수 VS 물총
대형호수 VS 물총

DJ의 비트에 맞춰 물줄기를 맞으며 춤을 추는 참가자들
DJ의 비트에 맞춰 물줄기를 맞으며 춤을 추는 참가자들
폭염을 잊게 만드는 물줄기
폭염을 잊게 만드는 물줄기
내 물폭탄을 받아라
내 물폭탄을 받아라
더위를 날려버리는 물총싸움
더위를 날려버리는 물총싸움
내가 ‘물의 신’이다
내가 ‘물의 신’이다
친구들과 물총싸움을 즐기는 한 참가자
친구들과 물총싸움을 즐기는 한 참가자


폭염이 기승을 부린 4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물놀이 프로그램인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 축제’ 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두 팀으로 나뉘어 물총을 쏘고 물풍선을 던지며 더위를 즐겼다. 대형호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속에서 DJ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폭염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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