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주변 바리케이드 6년 만에 철거

  • 동아일보


6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 앞에서 시민단체 정의기억연대가 평화의 소녀상 주변 바리케이드 철거를 기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이 바리케이드는 2019년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의 위안부 혐오 시위가 본격화하면서 훼손 우려가 제기되자 이듬해 6월 경찰이 설치했다. 김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로 3월 구속됐다. 경찰은 앞으로도 집회 충돌 등에 대비해 소녀상 주변에 기동대를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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