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600명 추정…2000명은 北 귀국해 격리 수용
“중국인 국내 군사시설 무단촬영, 최근 11건 발생”
28일 러시아 언론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와 관영 타스통신 등이 공개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파병 북한군의 훈련 영상. 러시아 군인이 훈련에 참여한 북한 군인들에게 수류탄 투척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 영상에는 북한의 사격 훈련과 행군 모습도 담겨 있다. 솔로비요프 텔레그램 캡처
북한이 러시아에 두 차례에 걸쳐 파병한 군인 총 1만5000여 명 가운데 600여 명이 사망했고, 총 사상자 규모는 4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파악했다.
30일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보위 비공개 보고에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사상자는 4700여명, 사망자는 600여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 중 2000여명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항공기와 열차 편으로 북한에 송환돼 평양 등지에서 격리 수용 중이다.
국정원은 북한이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해당 작전 이후 교전이 다소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군 내부에서는 과음과 절도 등 일탈행위도 일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북한이 3차 파병을 공식화하지는 않았으나, 특수전 병력 훈련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근거로 추가 파병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또 북한군이 무인기 등 신형 무기 운용에 익숙해지며 전투력이 상당히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이 의원은 “북한의 파병 공식화는 김정은과 푸틴이 종전 이후 동맹관계 강화를 염두에 둔 전략적 합의의 결과로 분석된다”며 “북한은 러시아의 후원을 기반으로 대외적으로 보다 도발적인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북한이 파병과 함께 미사일 및 포탄 등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정찰위성, 전자전 장비, 대공미사일(SA-22) 등 군사 장비를 지원받고 있다”며 “러시아와는 14개 산업 분야에서 협력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이 영변 재처리 시설을 통해 무기급 플루토늄 생산을 계속하고 있으며, 김정은의 결심에 따라 핵무기 제조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고했다. 또 북한은 핵 선제 공격 및 핵보복 능력 확보에 주력 중이며, 조기경보 체계와 방공 전력 확충에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의 건강 이상 징후는 없으며, 최근 지방 민생 시찰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국정원은 보고했다. 국정원은 “김정은이 당 창건 80주년, 9차 당대회 준비와 함께 대러 관계 심화,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 대응 등을 동시에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열린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 참석해 있다. 노동신문 뉴스1한편 북한 내 환율·물가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리한 지방 건설과 군수 생산 강행으로 주민들의 민생 고통이 심화되고 있으며, 김정은의 딸 김주애는 후계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근 공개 활동에 동행 중이라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또한 국정원은 북한의 사이버 위협이 점차 공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기준 북한의 해킹 시도는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지만, 드론 제작사, 방산 업체 등 국내 주요 산업을 겨냥한 첨단 공격이 증가했다. 특히 큐알코드(QR)를 활용한 ‘큐싱 메일’ 등 해킹 방식이 지능화되고 있으며, 러시아와의 정보기술 협력을 통해 사이버 공조도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국정원은 최근 중국인의 국내 군사시설 무단 촬영이 11건 발생했으며, 대부분이 관광객이나 유학생 신분으로 위장해 군 기지나 국가 중요시설을 고성능 장비로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국정원은 관련 대응 매뉴얼 마련과 법령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잔인한 북돼지 살인마는 9개월도 채안되는 기간동안 생떼같은 젊은이들 인해전술로 600명죽이고 4100면 부상 그중에는 대다수가 살아있어도 끔찍한 중상자 후유증과 트라우마를 겪고 있겠지만 북돼지 호의호식 향락에 살만 더찌고 보낸 김정은 넘이나 총알받이로 배치한 푸틴넘이나 둘다 잔인무도하고 죽고 다친 참전군인과 가족들만 불쌍하고 가엽다.
2025-04-30 13:17:23
김정은 말쌈 신봉자 주성하기자는 답하라. 김정은은 아직까지 러우전쟁에 투입된 북한 인민군의 사상과 관련해 언급한 바가 없다. 국정원이 공개한 이런 정보는 김정은이 직접 밝히지 않았으므로 가짜뉴스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탈북민 기자 주성하는 지난 위화도 대홍수 때 김정은이 사망자 관련해 언급한 바가 없으므로 사망자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었다. 따라서 러우전쟁에서 희생된 북한 인민군에 대한 김정은의 언급이 없으므로 역시 희생자는 없다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 탈북민 기자 주성하는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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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13:17:23
김정은 말쌈 신봉자 주성하기자는 답하라. 김정은은 아직까지 러우전쟁에 투입된 북한 인민군의 사상과 관련해 언급한 바가 없다. 국정원이 공개한 이런 정보는 김정은이 직접 밝히지 않았으므로 가짜뉴스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탈북민 기자 주성하는 지난 위화도 대홍수 때 김정은이 사망자 관련해 언급한 바가 없으므로 사망자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었다. 따라서 러우전쟁에서 희생된 북한 인민군에 대한 김정은의 언급이 없으므로 역시 희생자는 없다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 탈북민 기자 주성하는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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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13:25:31
잔인한 북돼지 살인마는 9개월도 채안되는 기간동안 생떼같은 젊은이들 인해전술로 600명죽이고 4100면 부상 그중에는 대다수가 살아있어도 끔찍한 중상자 후유증과 트라우마를 겪고 있겠지만 북돼지 호의호식 향락에 살만 더찌고 보낸 김정은 넘이나 총알받이로 배치한 푸틴넘이나 둘다 잔인무도하고 죽고 다친 참전군인과 가족들만 불쌍하고 가엽다.
2025-04-30 13:17:23
김정은 말쌈 신봉자 주성하기자는 답하라. 김정은은 아직까지 러우전쟁에 투입된 북한 인민군의 사상과 관련해 언급한 바가 없다. 국정원이 공개한 이런 정보는 김정은이 직접 밝히지 않았으므로 가짜뉴스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탈북민 기자 주성하는 지난 위화도 대홍수 때 김정은이 사망자 관련해 언급한 바가 없으므로 사망자는 없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었다. 따라서 러우전쟁에서 희생된 북한 인민군에 대한 김정은의 언급이 없으므로 역시 희생자는 없다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 탈북민 기자 주성하는 답하라.
2025-04-30 16:03:04
부쾨군들 많이 다쳤구나,똥퇘지는 부칸민한테무엇이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