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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사망사고 외벽 구조물 전체 떼낸다…재개장 시기는 미정
뉴스1
입력
2025-04-26 10:37
2025년 4월 2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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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NC구단 등 합동대책반 안전 확보 위해 탈거하기로
재개장은 ‘국토부 요청 안전점검 미비사항’ 보완 이후 결정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경찰과 국과수가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 뉴스1
외벽 구조물 추락으로 관람객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사고 구조물인 ‘루버’가 전체 탈거된다.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 NC다이노스가 참여한 NC파크 사고 관련 합동대책반은 전날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합동대책반은 NC파크의 전반적 안전조치 확보 방안을 논의하면서 국토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루버를 전부 떼어내기로 결정했다.
야구팬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루버를 전부 떼내야 한다고 판단했다.
탈거 작업은 이날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NC파크에는 루버가 310여개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C파크 재개장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국토부는 창원시설공단로부터 제출받은 NC파크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 결과를 검토한 뒤 보완이 필요하다고 회신했다.
대책반은 국토부에서 요청한 긴급안전점검 결과보고서상 미비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 후 국토부 보고를 거쳐 NC파크 재개장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NC파크에서는 지난달 29일 건물 외벽에 설치돼있던 무게 60㎏의 알루미늄 소재 구조물 ‘루버’가 추락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20대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창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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