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저녂 먹었어? 감기 낳아”…맞춤법 지적하다 이별했다는 女
뉴시스
입력
2024-04-04 14:32
2024년 4월 4일 14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맞춤법 틀려 이별…'저녁'→'저녂' '세뇌'→'쇄뇌'
누리꾼들 "고치는 성의라도 보여야"
ⓒ뉴시스
만나던 이성이 한글 맞춤법을 틀려 헤어졌다는 사연이 화제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맞춤법 때문에 헤어짐. 예민한지 봐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최근 소개를 통해 알게 된 남성이 있다며 식성과 성격 등 모든 부분이 잘 맞아 관계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연락을 이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A씨는 평소 남성이 맞춤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관계를 정리했는데 자신이 예민한 것이냐며 고민을 전했다.
한번은 남성이 ‘세뇌’를 ‘쇄뇌’라고 말해 A씨가 “‘감기 낳아’, ‘냄세’ 이쪽이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더니 남성은 오탈자라고 변명했다.
이외에도 남성은 ‘안 돼’를 ‘안되’로 적거나 ‘왠지’를 ‘웬지’, ‘솔직하게’를 ‘솥직하게’, ‘저녁’을 ‘저녂’이라고 쓰기도 했다. A씨는 남성에게 ‘저녁’을 왜 ‘저녂’이라고 적었는지 묻자 남성에게 ‘몰랐다’는 답변이 왔다고 말했다.
글을 올린 전날에도 A씨는 남성이 ‘새차 망했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며, A씨가 ‘차를 바꾸려는 것이냐’라고 했더니 남성은 다시 한번 ‘새차’라고 말했다.
이해가 안 된 A씨가 ‘차를 계약하러 가느냐’고 묻자 남성은 ‘차를 씻기려고’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에 A씨가 ‘’세차‘라고 하지 않고 왜 ’새차‘라고 했느냐’고 묻자 남성은 오탈자라고 답했다.
A씨는 “(남성이) 차라리 ‘맞춤법에 약하다 알려주면 고치겠다’고 하면 나은데 결단코 ‘일하다가 보내서 그랬다. 원래 오타가 심한편이다’고 해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남성에게 “솔직히 좀 심각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틀리는데 왜 오타라며 자존심 부리냐. 같이 공부하며 고쳐갈 수도 있다”고 얘기했으나 “(남성이) ‘어떻하라고’라고 말하면서 ‘똑똑한 너에게 꺼져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몇 번 지적을 당했으면 고치는 성의라도 보여야한다” “ 틀린 걸 지적 받았을 때 고칠 생각이 없고 변명만 하거나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그 태도가 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북송금 검사 “檢지휘부 믿다 나는 죽고 사건은 취소될 판”
2
젤렌스키 “軍에 주소 넘긴다” 친러 헝가리 총리 위협
3
“20억 줄테니 팔라”…中도 탐낸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4
삼성전자 16조 자사주 상반기 소각…SK㈜도 5.1조
5
‘이란의 영변’에 농축우라늄 60% 저장…美, 델타포스 투입하나
6
‘찐명’ 한준호, 김어준 직격 “지라시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李정부 공격”
7
장동혁, ‘후보 미등록’ 김태흠 찾아가 “공천 신청해달라”
8
“모텔살인 김소영, 가정학대로 사회단절…이상 동기 범행”
9
‘음주운전’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 인지 못해”
10
장동혁 “의원들 의견 잘 들었다”…‘절윤’ 입장 이틀째 침묵
1
장동혁 “의원들 의견 잘 들었다”…‘절윤’ 입장 이틀째 침묵
2
李 “주한미군 무기 반출, 반대의견 내지만 관철 어려워”
3
한동훈 “尹 복귀 반대 결의?…어차피 감옥 있는데 그게 절연인가”
4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張,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5
대북송금 검사 “檢지휘부 믿다 나는 죽고 사건은 취소될 판”
6
‘찐명’ 한준호, 김어준 직격 “지라시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李정부 공격”
7
李 “개혁하자고 초가삼간 태우면 안돼” 檢개혁 정부 주도 못박아
8
1인당 국민총소득 12년째 제자리…日·대만에 추월당했다
9
전한길 “내 덕에 대표 된 장동혁, 윤어게인이냐 절윤이냐 밝혀라”
10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북송금 검사 “檢지휘부 믿다 나는 죽고 사건은 취소될 판”
2
젤렌스키 “軍에 주소 넘긴다” 친러 헝가리 총리 위협
3
“20억 줄테니 팔라”…中도 탐낸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4
삼성전자 16조 자사주 상반기 소각…SK㈜도 5.1조
5
‘이란의 영변’에 농축우라늄 60% 저장…美, 델타포스 투입하나
6
‘찐명’ 한준호, 김어준 직격 “지라시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李정부 공격”
7
장동혁, ‘후보 미등록’ 김태흠 찾아가 “공천 신청해달라”
8
“모텔살인 김소영, 가정학대로 사회단절…이상 동기 범행”
9
‘음주운전’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 인지 못해”
10
장동혁 “의원들 의견 잘 들었다”…‘절윤’ 입장 이틀째 침묵
1
장동혁 “의원들 의견 잘 들었다”…‘절윤’ 입장 이틀째 침묵
2
李 “주한미군 무기 반출, 반대의견 내지만 관철 어려워”
3
한동훈 “尹 복귀 반대 결의?…어차피 감옥 있는데 그게 절연인가”
4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張,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5
대북송금 검사 “檢지휘부 믿다 나는 죽고 사건은 취소될 판”
6
‘찐명’ 한준호, 김어준 직격 “지라시도 안되는 음모론으로 李정부 공격”
7
李 “개혁하자고 초가삼간 태우면 안돼” 檢개혁 정부 주도 못박아
8
1인당 국민총소득 12년째 제자리…日·대만에 추월당했다
9
전한길 “내 덕에 대표 된 장동혁, 윤어게인이냐 절윤이냐 밝혀라”
10
성토 쏟아져도 침묵한 장동혁, 절윤 결의문엔 대변인 짧은 입장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한 해 신규 박사 2만 명… ‘고학력 실업’ 양산 시대의 그늘
李 “몰빵 전략은 이젠 걸림돌…대·중소기업 상생은 시혜 아닌 생존전략”
장동혁, 이틀째 ‘절윤’ 침묵…당내선 “인사 조치로 진정성 보여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