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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0년 中 민간 드론에 뚫린 북한 영공… 김일성 부자 초상화도 선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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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03:00
2024년 4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24-04-03 03:00
2024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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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미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레딧에 올라온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전경.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초상화가 내걸린 건물이 보이고 길거리는 한산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과 영상을 올린 중국인은 중국 단둥에 거주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국경 너머로 드론을 날려 보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레딧 캡처
#북한
#북한 영공
#김일성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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