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가 전국을 뒤덮은 1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희뿌연 하늘로 이륙하고 있다. 이날 제주 지역 미세먼지(PM10) 농도는 ㎥당 828μg까지 치솟았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준의 5배가 넘는다.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들어오면서 13일까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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