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23일 “디지털 사이니지(전자 간판) 광고 서비스 ‘온 애드’의 이용 고객이 전년 대비 3배 늘어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2020년 9월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최근 단순한 광고 안내판에서 벗어나 음식점 등 다양한 실내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는 글로벌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2026년 359억4000만 달러(약 46조211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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