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액티브 스티커 ‘4305P 올인원 뮤직 시스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3월 23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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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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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의 JBL 브랜드는 스튜디오 모니터 시리즈 최초의 액티브 스티커 ‘JBL 4305P 올인원 뮤직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JBL 스튜디오 모니터 43시리즈의 최신 모델 4305P는 스튜디오 모니터 시리즈 최초의 액티브 스피커로 앰프가 내장돼 패시브 스피커처럼 추가 오디오 제품을 구성하지 않아도 하이파이 오디오 경험이 가능한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다.

작은 사이즈와 JBL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레트로 디자인, JBL만의 음향 기술이 선사하는 고품질 사운드와 연결 편의성 및 활용성을 제공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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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4305P는 앰프가 내장된 올인원 액티브 스피커로 추가 오디오 제품 없이 4305P만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2개의 스피커 유닛에 각각 2개의 고출력 앰프가 총 300W의 강력한 출력을 만들어 24비트/192kHz 고해상도까지 표현할 수 있는 DAC를 통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JBL만의 독자적인 드라이버 기술이 적용된 25mm JBL 2410H-2 압축 드라이버가 HDI 혼에 결합돼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프리미엄 5.25인치 JW130P-4 페이퍼 콘 우퍼를 탑재해 풍부한 저음을 들려준다.

JBL 4305P에는 고성능 앰프에만 가능했던 무선 스트리밍 기능이 탑재됐다. 통합 스트리밍 엔진으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무선 스트리밍을 비롯해 와이파이를 통한 구글 크롬캐스트 빌트인, 에어플레이2 등 다양한 무선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XLR, USB-B, 옵티컬 등 디지털 입력을 제공해 PC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며 3.5mm AUX, 6.35mm TRS 아날로그 단자도 적용된다. 2개의 스피커는 별도 연결선 없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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