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잔여가구 선착순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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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학하


㈜한화건설이 대전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 중이다.

본보기집에서 진행하는 선착순 계약은 일부 잔여가구 대상으로 진행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권 전매(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도 허용된다. 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잔금은 30%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m², 2개 단지 규모이며, 총 1754가구(1단지 1029채, 2단지 725채) 중 임대를 제외한 872채(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84m² 872채 단일 면적이다.

대전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쾌적하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근거리에 있으며,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나들목 신설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학하동에서 대전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돼 접근성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강점이다. 단지 앞으로 임업기술실용화센터가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남쪽으로는 제2대덕연구단지, 동쪽으로는 아이스링크, 양궁경기장, 야구장, 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계획 중이다.

입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단지 전반에 적용된다. 주차 관제 및 위치 통보 시스템, 비상벨, 고화질 CCTV 등과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인 ‘블루 에어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포레나 대전학하 본보기집은 대전 서구 도안동 973(옥녀봉네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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