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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군위, 내년 7월 대구 편입… 특별-광역시중 ‘최대’로

입력 2022-12-09 03:00업데이트 2022-12-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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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안 통과… 선거구 조정해야
경북 군위군청 전경. 2022.11.28 뉴스1경북 군위군청 전경. 2022.11.28 뉴스1
경북 군위군이 내년 7월부터 대구에 편입된다.

대구시는 8일 군위군의 대구 편입이 담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7월 1일부터 군위군은 경북도가 아닌 대구시의 일부가 된다.

넓이 614km²인 군위군이 편입되면 대구시 면적은 884km²에서 1498km²로 늘어나 전국 특별·광역시 중 가장 넓어진다. 군위는 현재 경북 의성·청송·영덕과 같은 선거구여서 선거구 조정도 불가피하다.

군위군의 대구 편입은 2020년 7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후보지로 군위·의성군 공동 후보지를 신청하는 조건으로 추진됐다. 군위군은 신공항을 단독 유치하려 했지만, 군위군과 의성군에 걸쳐 건설하는 안이 대두됐다. 이에 군위군이 반발하자 대구시와 경북도가 군위군에 대구시 편입을 약속했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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