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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LS 명노현-도석구 부회장 승진… “조직 안정에 역점”

입력 2022-11-23 03:00업데이트 2022-11-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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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회장 취임 후 첫 임원 인사
구본규-안원형 부사장도 사장 승진

LS그룹이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에 중점을 뒀다. LS그룹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1일자로 명노현 ㈜LS 사장(61)과 도석구 LS MnM 사장(62)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그룹 전반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성과주의에 입각해 최고경영자(CEO) 2명을 승진시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구본규 LS전선 부사장(43)과 안원형 ㈜LS 부사장(59)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한다. 구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했고, 안 부사장은 그룹 차원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지원본부장 직책을 맡게 됐다.

구동휘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전무)는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구 전무는 구자열 전 LS그룹 회장의 외아들로, E1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맡아 왔다. 김동현 LS일렉트릭 전무는 ESG총괄 대표이사(부사장)로, 한상훈 E1 전무는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전무 승진자는 안길영 LS일렉트릭 상무, 김수근 E1 상무, 정경수 GRM 상무 등 3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9명이고 신규 이사 8명도 선임했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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