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논일하다 뱀 물린 60대…이웃 주민들 응급처치로 목숨 구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8-31 16:14
2022년 8월 31일 16시 14분
입력
2022-08-31 16:03
2022년 8월 31일 16시 03분
이혜원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독이 퍼지지 않도록 강하게 묶는 것이 중요”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독사로 추정되는 뱀에 물린 60대 여성이 이웃 주민들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
3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경 전남 영암군 학산면 한 마을에서 60대 여성 A 씨가 뱀에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119대원이 도착하기 전 이웃 주민들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있었다.
주민들은 A 씨가 물린 부위인 발등이 부어오르는 것을 확인한 뒤 독이 퍼지지 않도록 발목 부근을 주변에 있던 밧줄로 강하게 묶었다. 또 A 씨를 안정시키면서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119에 신고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논에서 일하던 중 뱀에 물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119대원들이 신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웃 주민들이 응급처치를 마친 상태여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었다”며 “뱀에 물렸을 때는 독을 빨아내지 말고 독이 몸 전체로 퍼지지 않도록 강하게 묶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폭행-부양 거부, 상속제외 패륜에 넣어야”… 사회적 합의가 관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시진핑, 블링컨에 “美-中 악랄한 경쟁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