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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기차타고 버스타고 ‘가고 싶은 섬’ 한바퀴

입력 2022-05-23 03:00업데이트 2022-05-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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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남도 여행]
KTX-남도순환버스 등 연계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8곳 중 1곳인 전남 완도군 생일도. 전남도 제공
남도에서는 차가 없어도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 마음껏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전남도가 3월 출시한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은 서울과 경기 충청권 등 먼 거리에 있는 여행객이 고속열차(KTX)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가고 싶은 섬’에서 먹고·걷고·놀고·자고·즐기는 맞춤형 관광 상품이다. 붐비지 않는 곳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여행 패턴에 맞춰 섬 관광을 할 수 있는 8개의 섬을 추천했다. 8개 섬은 여수 낭도와 손죽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완도 생일도, 신안의 기점·소악도와 반월·박지도, 우이도 등이다.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은 전남도가 여행객 1인당 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와 왕복 열차비 30% 할인을 적용하면 서울 용산역 기준으로 10만7200원∼37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남도한바퀴’는 광역순환버스를 타고 전남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상품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골라 타는 재미가 있어 인기가 높다. 올해는 8월 31일까지 여수 오션뷰 여행, 신안·무안 바다건너여행, 담양·순창 풍경여행, 나주·영암 시간여행 등 14개 코스를 운행한다.

남도한바퀴 이용 요금은 9900원부터 2만4900원까지다. 식비, 입장료, 숙박비 등 비용은 개별 부담이다. 예매는 오프라인의 경우 광주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에서, 온라인은 남도한바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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