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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국내 최대 합천댐 수상 태양광 발전 개시

환경부
입력 2021-11-25 03:00업데이트 2021-11-2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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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합천댐 합천호에 거대한 수상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다. 24일 발전을 시작한 합천댐 수상태양광은 설비용량이 국내 최대인 41MW(메가와트)에 달한다. 합천호 면적 25km2 중 약 2%를 덮은 이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에서는 연간 5만6388MWh(메가와트시)의 전력이 생산된다. 합천군민 4만3000여 명이 연간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량(5만868MWh)을 충당할 수 있다.

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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