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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부동산

GS건설, 도시 숲 아파트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이달 분양

입력 2021-11-09 18:38업데이트 2021-11-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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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173㎡·총 1431가구
익산시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연계 개발
마동공원 앞마당처럼 이용 가능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용이
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스케치
GS건설이 전북 익산에서 15년 만에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3㎡, 총 1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익산시 내에서 추진 중인 5개 도시공원민간특례사업 중 하나로 마동 근린공원과 연계 개발돼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마동 공원사업은 익산 마동 일원 약 26만여㎡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여㎡ 포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다. 열림정원과 솜리정원, 풍경정원, 도담숲정원, 숲속정원 등 5개 테마로 이뤄진 공원으로 조성되며 교목과 관목, 초화 등 다양한 수목으로 꾸며진다. 여기에는 약 3만㎡ 규모 테니스장(실외 테니스장 8면, 실내 테니스장 4면) 조성이 포함됐다. 이밖에 커뮤니티센터와 풍경서고(전통북카페), 수림재(예절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공간이 갖춰진다.

단지 입주민은 공원사업으로 조성된 마동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는 공원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수도산체육공원과 중앙체육공원, 신흥근린공원, 소라산공원, 유천생태습지 등 녹지시설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의 경우 KTX 익산역이 단지 반경 약 1.5km 거리에 있다. 익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도 인접했다. 교육시설로는 이리초와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다. 편의시설은 이마트 익산점, 홈플러스 익산점, 롯데마트 익산점, 솜리문화예술회관 등이 가깝다.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35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익산국가산업단지와 익산 귀금속 보석공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직선 약 3km 거리에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가 있다.

특화 설계로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통풍과 채광, 환기를 극대화한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다.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을 조망할 수 있는 38층 최고층 스카이라운지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청약자역이 주어진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없다.

GS건설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비규제지역에서 공급돼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향후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이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일원에 이달 중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1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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