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충남 서해안, 요트산업 중심지로

강동웅 기자 입력 2021-07-21 03:00수정 2021-07-21 03:0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1일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국내 최초로 아시아요트연맹에서 공인받은 대회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을 맡은 양승조 충남도지사(62·사진)는 국제대회 승인을 받기 위해 2년 전부터 대회 유치 계획을 수립해 준비해 왔다. 양 지사는 “국제대회로 승인받고 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시아요트연맹에서 제시한 세계적 수준의 경기 기준을 맞춰야 한다. 또 파견 심판관을 운영해야 하는 등의 조건도 충족해야 한다”며 “많은 노력과 높은 수준의 준비가 필요한 대회라 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보령국제요트대회를 기점으로 해양레저 문화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양 지사는 “(지속적인) 국제요트대회 개최로 요트 문화를 대중화하고, 충남 서해안을 요트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단계별 방역대책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3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강화했다. 양 지사는 방역지침에 따라 개회식 참여 인원을 기존 200명에서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도록 했다. 선수단은 하루 2회 발열검사를 받는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주요기사

#충남 보령#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양승조 지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