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안돼 대선 못나가는데… 이준석 지지도 단박에 4위

윤다빈 기자 입력 2021-06-05 03:00수정 2021-06-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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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주관식 조사서 지지율 3%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한국갤럽의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3%를 기록했다.

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3일 성인남녀 1003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로 누가 좋은지를 물은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은 3%를 기록해 이재명 경기도지사(24%), 윤석열 전 검찰총장(2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5%)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각각 1%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한국갤럽의 조사는 객관식이 아닌 응답자가 지지 후보를 주관식으로 직접 말하는 방식으로, 이 전 최고위원이 순위권에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다만 1985년생(36세)인 이 전 최고위원은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 선거 피선거권 기준인 40세가 안 돼 헌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차기 대통령 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한편 4일 알앤써치가 매일경제·MBN 의뢰로 1, 2일 성인남녀 10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가상 양자대결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0%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윤 전 총장은 43.8%의 지지를 얻어 이 지사(34.1%)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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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40세#대선#이준석#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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