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진 의장 기부금 20억으로 산재 배달기사 의료-생계비 지원

송혜미 기자 입력 2021-06-04 03:00수정 2021-06-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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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등과 업무협약
‘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44·사진)이 개인 재산 20억 원을 기부해 사고를 당한 배달기사들을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은 3일 근로복지공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김 의장이 기부한 20억 원을 바탕으로 배달 중 각종 사고로 다친 기사들을 지원한다.

중위소득의 14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683만 원) 등 조건을 충족하면 1인당 최대 1500만 원의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받게 된다. 만약 산재보험에 가입한 기사라면 산재보험에서 지급하는 치료비와 휴업급여 외에 추가 지원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송혜미 기자 1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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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김봉진#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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