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영화관]테러리스트와 국정원 표적이 돼버린 준… 아내와 딸을 구해야 하는데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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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12일 SBS 오후 10시 15분)

어렸을 때 부모를 잃은 ‘준’(권상우)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국가정보원에 들어가 암살요원이 된다.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최정예 요원이 된 준은 만화를 그리고 싶어 신분을 속이고 웹툰 작가가 된다. 하지만 히트작은 나오지 않고 악플만 달린다.

준이 술김에 비밀요원 시절 얘기를 웹툰으로 그리고 술에 취해 잠들었을 때 아내 ‘미나’(황우슬혜)가 완성본을 회사에 전송해 버린다. 실감나는 이야기에 웹툰의 인기가 치솟지만 기쁨도 잠시. 테러리스트, 국정원에 동시에 표적이 된 준은 테러리스트와 국정원 측에 각각 인질로 잡힌 아내와 딸을 구해야 하는데….
#특선영화#테러리스트#히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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