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FA 시장에서 야수 최대어로 꼽히는 외야수 스프링어는 2014년 휴스턴에서 MLB 데뷔 후 7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70, 174홈런, 45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2를 기록했다. 2017∼2019시즌 3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7시즌 휴스턴의 월드시리즈(WS) 우승 당시 WS 최우수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최근 FA 시장에서 번번이 빈손 신세였던 토론토는 이날 겹경사를 맞았다. 스프링어뿐 아니라 2019시즌 샌디에이고에서 41세이브를 거뒀던 커비 예이츠(34)와도 계약에 성공한 것. 지난 시즌 야수들의 잦은 실책과 구원진이 무너지며 고배를 마시기도 했던 류현진으로서는 든든한 도우미가 여럿 생긴 셈이다.
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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