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단지 750세대, 2단지 852세대 총 1602세대 양평 최대규모 아파트다. KTX 및 경의 중앙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양평 버스터미널도 도보권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인근 국도를 통해 전국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공사 중으로 2022년 말 개통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또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7㎞)도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통과될 경우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도 88호선 확장(퇴촌~양근대교 구간)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비교적 청약 조건이 자유롭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거주의무기간도 없고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자격도 청약총장 기입 후 1년이면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신흥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양평은 KTX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며 “기타 교통호재들로 인해 서울 송파, 강동, 강북 지역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의 이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한강로 155 미사강변 SK V1센터 3동 141호에 현재 운영 중이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04-103번지에 2월 중 개소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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