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퇴근 30분… 가평 28층 주상복합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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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센트럴파크더스카이

6·17부동산대책에 발표된 조정 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되고 분양권 전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력한 규제의 풍선효과를 누리는 비규제지역 중 서울 출퇴근 전철 30분대의 경기 가평에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가 2억∼3억 원대로 분양을 시작했다.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들어서는 ‘가평센트럴파크더스카이’는 지상 최고 28층 규모에 아파트 168채, 오피스텔 37실 규모로 가평군 최초로 공급되는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가평센트럴파크더스카이는 가평 최초로 종로엠스쿨의 교육특화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1997년 설립된 종로엠스쿨은 브랜드파워 10년 연속 1위 기업이며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도 6회 수상하는 등 자타공인 최고의 교육서비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입주민의 경우 2년간 교육비가 지원되며(자녀 수 상관없이 1년차 무상, 2년차 50%), 온라인을 통한 학습 관리와 오프라인 교육 시설 지원 등으로 차별화 된 교육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가평초, 가평중, 한석봉도서관 등이 단지 가까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

입지 또한 가평 행정 타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가평군청, 가평군의회, 가평우체국, 주요 도서관 등이 가깝고 하나로마트와 병원, 의원 등 생활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가까이 경춘선 가평역이 지나가며 가평역에서 경춘선 광역전철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가평 최고층인 28층 아파트로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공급 평형은 선호도가 높은 59m²(25평형) 4개 타입, 64m²(27평형) 2개 타입, 74m²(31평형) 등 중소형 전용으로만 구성했다.

단지는 가평 최초로 현관자동중문(일부 타입 한정) 및 음식물 처리기 등 스마트홈 리빙시스템을 적용했고 환기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수도권 지역 내 최고 높이 수준인 2.5m의 높은 천장고로 지어져 보다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92에 있으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청량리역 3번출구 앞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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