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오늘은 임금이 한 턱 내는 날!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11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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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에서 열렸던 진작례가 11일 창덕궁에서 재현되고 있다. 진작례란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현하는 의식으로 이번에 재현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효명세자가 모친인 순원왕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위해 연경전에서 마련한 왕실 잔치이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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