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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단신]한전, 마지막 경기도 져 1R 6전 전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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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03:00
2020년 11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20-11-09 03:00
2020년 1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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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수원 남매’가 나란히 완패했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0-3(25-27, 19-25, 23-25)으로 졌다. 한국전력은 1라운드를 6전 전패로 마감했다. 대한항공은 비예나가 양 팀 최다인 23점을 올렸다. 여자부 현대건설도 대전 방문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0-3(20-25, 17-25, 22-25)으로 무릎을 꿇었다.
#프로배구
#수원 남매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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