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내 첫 휴대전화 분실전담센터

이건혁 기자 입력 2020-10-19 03:00수정 2020-10-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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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부터 보험처리 등 한번에 해결… 단말기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도 SK텔레콤은 휴대전화 분실 관련 상담과 후속 절차를 간편하게 처리해 주는 ‘T 분실케어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분실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이다. 이전에는 휴대전화를 분실하면 고객센터에 분실 신고를 한 뒤 분실 휴대전화 찾기 서비스, 회수하지 못한 휴대전화에 대한 보험 처리와 임대 휴대전화 신청, 기기 변경 등 후속 업무를 일일이 진행해야 했다.

하지만 19일부터는 T 분실케어센터를 통해 이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가입자가 고객센터로 휴대전화 분실 신고를 하면, 하루 뒤 전문 상담원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휴대전화 임대나 새 기기 구입 등을 처리해 준다. 올해 12월에는 중고 휴대전화 7일 무료 체험 서비스도 내놓는다. SK텔레콤은 고가의 5세대(5G) 이동통신용 기기 판매가 늘어난 점을 감안해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가입자들이 중고 휴대전화 구입을 통해 비용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김성수 영업본부장은 “지난해 휴대전화 분실 상담만 40만 건이며, 이 중 절반은 휴대전화를 되찾지 못했다”며 “고객 부담과 번거로움을 줄이고 휴대전화 분실이라는 급박한 상황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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