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합격 120명, 국가 자격증 취득자·공무원 배출 전국 최상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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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대학교

서정대(총장 양영희)는 ‘힘을 기르자’는 건학 이념 아래 2003년 개교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최고의 실습 시설에서 현장 실무에 능통한 우수 교수진의 교육을 통해, 최고 기술 인증인 국가 기능장 양성 및 최다 국가 자격 취득의 최우수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무원 시험에서도 120명이 합격해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준비된 인재양성 서정대학교
국가 자격증 취득 최우수 대학

서정대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취업을 돕기 위해 현장실무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 자격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능장 자격을 총 38명이 취득했다. 올해 코로나19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에 자동차과와 스마트자동차과(성인학습자 지원과정)에서 6명의 기능장이 배출됐다.

서정대 학생들은 정규 수업 후 또는 방학 중에 교수들의 지도 아래 학과별 전공별 다양한 특화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국가 자격증 중심 학과별 특화 교육이 있어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특강 형태로 자격증 취득 및 공무원 대비 강의로 진행된다. 서정대 학생들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국가자격증을 무려 5029개를 취득해 양질의 취업을 하고 있다.

취업률 양질의 우수 대학·공무원 합격 120명


서정대는 지난해 말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대학졸업자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취업률 71.1%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120명이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 2018년은 45명의 공무원이 배출됐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7명 이상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고 있다. 호텔조리, 호텔경영, 항공관광과 등 관광계열 학과는 호텔업계 최고의 직장으로 불리는 수도권 특급호텔에 취업하고 있다. 항공관광과는 2018년에 이어 2019년 하반기에 승무원(지상직)으로 4명이 합격했다. 유아교사를 양성하는 유아교육과 역시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간호과 7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

응급구조과는 지난 10년 동안 응급구조사 시험에 응시한 재학생 전원이 합격했다. 간호학과 역시 국가시험에서 7년째 100% 합격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는 매년 100% 국가 자격시험에 합격해 서정대에 입학하면 전문 의료 및 보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경진대회 전국 최고 수상

서정대는 2014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에서 319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세계 기능인들이 기술을 겨루는 국제대회에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1472명이 입상했다.

2019년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체제(정규학생) 지원 사업 선정

서정대는 2019년도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친화적인 평생교육체제의 기반을 구축했다.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3일부터 수시 1차 모집 시작

입학정원 1370명 중 정원 내 전형 818명(60%)을 선발하고,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형 10명, 기회균형 전형 32명, 전문계고졸 재직자 전형 10명, 서해5도 전형 13명,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 전형 33명 등 총 98명을 이번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는 10월 13일까지 접수한다.

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뷰티아트과, 식품영양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인문사회계열의 경영과, 사회복지행정과, 항공관광과, 유아교육과(3년제), 호텔경영과, 상담아동청소년과, 사회복지상담과(성인학습자 지원과정), 글로벌 융합복지과 ▲공학계열의 인터넷정보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스마트자동차과(성인학습자 지원과정)이다.
#에듀플러스#교육#서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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