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울리면[고양이 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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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뼘 부족해도 괜찮아. 너의 몫이란 오로지 세 가지.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기. 무럭무럭 자라 내년엔 종을 울려주렴. 그땐 우리 모두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강원 고성군 카페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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