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빗줄기 속 힘겨운 퇴근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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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가 굵어진 23일 오후 퇴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서울 종로구의 한 사거리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24일 새벽까지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장마#퇴근길#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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