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 접목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헤리엇’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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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 스마트아파트 부문 - 현대BS&C 헤리엇

현대BS&C의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은 스마트아파트 부문에서 정상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7년에 론칭한 ‘헤리엇’은 현대BS&C가 자체 보유한 정보기술(IT)과 건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접목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헤리엇’의 브랜드명은 전통(Heritage)과 혁신(Innovation)의 ‘오랜 가치와 미래 가치가 만나 탄생한 주거 명작’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그녀(Her)와 사물인터넷(IoT)의 합성어로 ‘그녀를 위한 미래를 담는 주거 명작’을 의미한다.

헤리엇은 이름처럼 차별화된 품질로 주거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블록체인, IoT 등 첨단 IT를 접목해 편의, 보안, 에너지, 친환경 등 입주민 맞춤형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헤리엇의 ‘스마트홈 IoT 서비스’는 현대BS&C의 스마트홈 IoT 솔루션과 관계사 에이치닥테크놀로지의 에이치닥(Hdac)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주거공간에 안전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헤리엇은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을 통해 단지 네트워크망을 가구별 독립적으로 분리함으로써 최고 수준의 이중화 홈 네트워크 보안을 구축했다. 또 다양한 홈 IoT 기능 중심으로 가구 구성원별 맞춤형 이벤트 및 스케줄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사용자 편의(UX)를 고려한 디자인 적용과 각종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월패드와 스마트폰을 연계한 ‘헤리엇 스마트홈 IoT 앱(App)’을 통해 냉난방, 조명, 환기 등 가구 내 기기와 주차 관리, 원격 검침, 전기차 충전시스템 등의 공용 시설 제어가 가능하고 자유로운 개인별 맞춤 제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실버공간 등 단지 내 모든 가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삼송역 헤리엇’은 지하 4층∼지상 41층 2개동 전용면적 59m² 단일 평형 총 364채로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동탄2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동탄역 헤리엇’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16층 11개동 전용면적 97∼155m² 아파트 428채와 전용면적 84m² 오피스텔 150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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