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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단협 8년 만에 무분규 타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09-03 06:59
2019년 9월 3일 06시 59분
입력
2019-09-03 06:57
2019년 9월 3일 06시 57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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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8년 만에 파업 없이 타결됐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 찬반 투표 결과 56.4%찬성으로 가결됐다고 3일 밝혔다.
잠정합의안은 임금 4만 원 인상, 성과급 150%·일시금 300만 원·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근속기간별 격려금 200~600만 원과 우리사주 15주 지급 등도 포함됐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27일 막판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지난 2일 울산·전주·아산공장과 남양연구소 등에서 전체 조합원 5만 명가량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임단협교섭을 완전히 타결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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