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스타 4명 동시 품절…김혜선·이광섭·홍기훈·쇼리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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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3일 11시 36분


3일 스타 4명이 화촉을 밝힌다.

이날 개그우먼 김혜선(34)은 3세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한다. 김혜선의 결혼식은 오전 11시 경기 파주시 탄현면 매봉길 빛난이슬성동교회에서 열렸다.

사회는 김혜선의 동료인 개그맨 정승환과 서태훈이 맡으며, 축가는 KBS 26기 개그맨들과 김혜선의 친구 부부가 불렀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생활 중 만난 남자친구와 약 2년 간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개그맨 이광섭(38)도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8살 연하의 비 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오랫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온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 교제 1년 여 만에 100년 가약을 맺게됐다.

이광섭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김준현, 김원효가 맡는다.

개그맨 홍기훈(50)도 늦깎이 장가를 간다. 홍기훈은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온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마이티마우스 쇼리(36)도 ‘품절남’이 된다. 쇼리는 3일 서울 모처에서 오래 인연을 맺어 온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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