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업단지 바로 앞 섹션오피스&상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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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고덕신도시 ‘헤리움 비즈타워’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 ‘헤리움 비즈타워’가 삼성산업단지라는 든든한 배후 수요를 둔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헤리움 비즈타워는 올해 8월 삼성이 3년간 18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고덕신도시의 삼성산업단지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평택고덕신도시는 앞으로 70만 명의 직간접 고용 능력을 가진 총 5만4499채, 14만628명(예정)이 거주하는 거대한 도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수도권고속철도가 개통돼 서울 강남까지 약 2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올해 6월부터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도 개통해 서울 연결 교통망이 더욱 확대됐다.

헤리움 비즈타워는 1, 2, 3, 4차의 총 4개동으로 이루어졌다. 사거리 코너형 상가와 8차로 대로변을 마주 보고 있는 형태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1, 2, 3차는 지상 1∼3층은 상가, 4∼7층은 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4차는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 4∼7층은 오피스로 분양 중이다. 오피스는 업종 제한이 없어 주변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공실 걱정이 낮다. 특히 섹션 오피스 형태로 개인이 소자본으로 투자하기 쉽고 법인을 대상으로 하므로 2년 이상의 장기 임대가 가능하다. 또 오피스텔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희소성도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헤리움 비즈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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