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방학역 더블역세권… 아파트 수준 전용률 갖춰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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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르 플레이스 창동’

서울시는 창동역 일대에 2조 원을 들여 창업·문화산업단지와 복합 환승센터를 조성한다. 복합환승센터는 KTX와 GTX C노선이 연계된다. GTX 노선이 연계되면 강남구 삼성동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같은 대형 호재를 갖춘 도봉구에 ‘라르 플레이스 창동’이 분양소식을 알려 치솟는 서울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전체 448실이 전용면적 27.93m² 단일 타입으로 구성되며 1단지 144실과 2단지 304실 중 2단지가 우선 공급된다.

라르 플레이스 창동은 소형 평형 오피스텔임에도 타 오피스텔 전용률(40%대)보다 현저히 높은 일반 아파트 수준의 68% 전용률을 갖춰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특화설계로 뛰어난 공간 구성을 갖췄다. 2룸 1거실, 3베이의 혁신평면을 적용해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300실 안팎의 소규모로 공급 되는 오피스텔과 달리 대규모 오피스텔로 계획돼 관리비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또 스타일러(LG 또는 삼성),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 세탁기, 거실 수납장 등의 필수 가전이 무상 제공된다. 가구 및 가전제품 등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에서 절약을 할 수 있어 특히 신혼부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입지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1·4호선 창동역과 1호선 방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에 도보 1분 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현장 반경 1Km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및 주민센터, 보건소, 우체국 등 필수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완벽한 생활권이 보장된다.

특히 인근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도심공항 수락터미널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까지 갖추고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창동 라르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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