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조택조합-일반분양 장점 한번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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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이안

‘양주 이안’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 일반분양아파트의 장점을 합쳐놓은 이상적인 개발 방식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토지대 완납과 동시에 대우산업개발㈜과의 공사도급약정까지 체결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양주 이안은 최근 교통망 개선 호재를 업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추나들목까지 이어지는 39번 국지도가 내년 개통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불과 10분대로 더욱 빠르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국지도 39번 우회도로 등 교통망 확충도 호재다. 특히 수도권 광역GTX의 의정부 노선까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양주 이안’은 현재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여 향후 가격상승 기대감도 크다.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572채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양주이안은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시설도 곳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성큰가든이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센터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며 피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테마가 있는 조경시설도 들어선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532에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양주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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