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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반기 매출 사상 최대…'어닝 서프라이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8-07-27 18:11
2018년 7월 27일 18시 11분
입력
2018-07-27 18:09
2018년 7월 27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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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분기 및 반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해 시장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2분기 매출은 이전까지 최고 매출이었던 올해 1분기의 1조1255억 원보다 494억 원(4.4%)을 상회했으며, 영업이익은 2014년 3분기 578억원보다 117억원을 넘어서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호텔신라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반기 사상 최대 실적, 면세(TR)·호텔&레저 양 부문 모두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는 등 경영실적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면세부문(신라면세점)은 국내 및 해외 사업장의 매출이 안정화되면서 분기 1조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유지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또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원가 절감 노력, 글로벌 사업자로서의 포트폴리오 다양화, 경영합리화와 효율화를 통해 큰 폭의 이익 개선을 이뤘다.
특히, 인천공항-싱가포르 창이공항-홍콩 첵랍콕공항 등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 트로이카 완성을 통해 '흔들림 없는 안정적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호텔부문(신라호텔)도 성수기에 돌입하면서 매출(1200억 원)과 이익(55억 원) 모두 좋은 실적을 거뒀다.
서울신라호텔이 2013년 개보수 이후 5년이 돼 가면서 개보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신라스테이도 빠르게 안정화되면서, 올해 2분기 실적은 지난 1분기 34억원 적자에서 55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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