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여수지구 바우하임’

  • 입력 2017년 10월 20일 16시 57분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다. 지하철을 통해 지역 내외로 이동이 수월한데다 역을 중심으로 활성화 된 상권을 바탕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교통이 우수한 입지의 오피스텔은 1인 가구의 증가와 맞물리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며 “아직까진 오피스텔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엄격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 문의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성남시청 바로 앞 역세권에 들어서는 우암건설 ‘여수지구 바우하임’이 눈길을 끈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197번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연면적 7297㎡, 전용면적 20~41㎡, 총 94실 규모다.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판교·분당을 10분 대에, 서울 잠실·선릉·수서 등을 20분 내외로 진입할 수 있는 분당선 야탑역이 도보권에 있다. 또한 야탑역을 거쳐가는 버스 노선까지 다양하게 구축돼 있다. 차량 10분 거리에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탄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IC가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수월하다.

성남시청을 비롯해 판교테크노밸리, 판교창조경제밸리(예정), 야탑IT밸리등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야탑역을 중심으로 NC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상업밀집지역이 형성되어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성남시청공원, 꿈동산공원, 탄천, 여수천 등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다.

여수지구 바우하임은 일반 오피스텔과는 달리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면적 20~41㎡까지 총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1.5룸 혁신설계까지 적용된다. 건물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여수지구 바우하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193 유아이빌딩 2층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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