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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예장자락, 2018년 경관광장으로 탈바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9-08 09:34
2016년 9월 8일 09시 34분
입력
2016-09-08 09:33
2016년 9월 8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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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남산 예장자락에 대한 도시계획시설(광장·도로·주차장·공공청사·하수도) 변경안이 조건부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당시 옛 모습을 잃었고 이번 사업을 통해 경관광장으로 조성돼 원형을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중구 예장동 4-1번지 일대 자연경관 회복과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TBS교통방송과 남산2청사를 철거하고 지상공원과 지하 관광버스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명동역~예장자락~남산으로 바로 이어지는 보행로가 조성되고 삼일로~소파로를 잇는 우회도로가 신설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예장자락 재생사업은 지난해 3월 도시계획, 교통, 건축 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계획정책자문단의 자문 등을 통해 추진됐고 다목적 공간의 역할과 활용방안에 대한 추가검토를 조건으로 가결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오는 2018년 봄에는 남산의 자연경관을 회복하고 도시와 자연, 다양한 역사문화 지층이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서 많은 시민들이 남산 예장자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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