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주방 후드 렌탈할까?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3월 25일 16시 56분


날씨가 풀리는 3월-4월, 본격적으로 이사철이 시작된다. 새로 지은 아파트에 분양 받아 입주하지 않는 이상 기존 입주자가 사용하던 오래된 후드는 모든 주부들에게 골칫거리다. 마음 같아선 오래된 후드를 제거하고 새로 설치하고 싶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하츠에서 국내 최초로 주방 후드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기 구입비용이 들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고, 렌탈 기간동안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4월 1일 17시 40분부터 1시간 가량 GS 홈쇼핑에서 ‘렌탈 후드 실속형’ 판매 생방송을 진행하기로 계획 되어 있어 눈 여겨볼 만하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하츠 렌탈 후드는 대기 중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흡입/배출하는데,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새집증후군과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제거해준다.

이러한 유해가스는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주부와 어린 아이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반드시 깨끗한 후드 관리가 필요하다. 하츠의 경우 렌탈 후드 사용 시 전문가가 6개월에 한 번씩 필터 청소 및 피톤치드 항균 코팅을 진행한다. 또한 렌탈 약정 기간 동안에는 무상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에너지 절감형 LED램프를 사용해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화이트와 세련된 블랙 색상으로 주방 인테리어에 도움을 준다.

하츠 관계자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이해 저렴한 주방 후드 렌탈 서비스를 통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하츠 스마트 후드를 통해 실내에서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4월 1일 오후 5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GS 홈쇼핑 방송을 통해 렌탈후드 실속형이 판매된다. 더 많은 고객들이 하츠의 렌탈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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