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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美 신뢰도 조사서 역대 최고 순위…현대차도 선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21 11:00
2015년 10월 21일 11시 00분
입력
2015-10-21 10:58
2015년 10월 21일 10시 58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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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동반 10위권에 진입했다.
20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에 ‘연간 자동차 신뢰도 조사(2015 Annual Auto Reliability Survey)’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6위, 9위를 기록했다. 이는 양사 모두 지난해보다 4계단씩 상승한 수치다.
이번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조사에서 현대기아차가 모두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기아차는 역대 최고 순위인 6위에 오르는 등 신뢰도를 입증 받았다. 이에 따라 7개의 가장 믿을만한 브랜드(Most Reliabale) 중 하나로도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도 결과 발표에서 현대기아차의 약진에 주목했다. 12월호 기사에서 업체별 내용 중 한국차부터 언급한 것. 컨슈머리포트는 “현대기아차 등 한국차가 강세를 보였다”며 “ 기아차는 처음으로 혼다를 큰 차이로 눌렀다”고 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미국내 판매되는 차량들의 신뢰성을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28개 브랜드 74만대를 조사했고, 가장 믿을만한 브랜드(7개), 믿을만한 브랜드(8개), 신뢰도가 낮은 브랜드(13개) 등 세 그룹으로 분류해 추천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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