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김주하 어떤 역할 맡을지 아직 안정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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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18일 14시 29분


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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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주하 어떤 역할 맡을지 아직 안정해 졌다"

김주하 전 앵커가 종합편성 채널 MBN에서 새 둥지를 튼다.

김주하는 18일 뉴스엔에 "MBN에 7월 1일부터 정식 출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6월 이후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갔고 최근 최종결정을 하게됐다. 뉴스를 진행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정식 입사하는 만큼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방송에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MBN측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다만 프리랜서가 아닌 정식 직원으로 채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하가 MBN의 메인 뉴스 진행을 맡게 된다면 JTBC 손석희 보도국 사장과 경쟁하는 구도가 된다. 손석희와 김주하는 MBC 앵커 선후배기도 하다.

김 전 앵커는 지난해부터 여러 방송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고심 끝에 MBN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해 메인뉴스 '뉴스데스크' 앵커로 큰 사랑을 받은 뒤 2007년에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단독 앵커로 발탁됐다.

지상파 메인뉴스 첫 단독 여성 앵커 타이틀을 가진 그는 기자로 전직하고 이혼소송 등을 치른 후 인터넷뉴스부로 옮겨 근무해왔으며 지난 3월 6일자로 MBC를 퇴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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