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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쯔강 여객선 침몰, 458명 중 14명 구조-7명 사망 ‘437명 생사는?’…탈출한 선장 진술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3 09:27
2015년 6월 3일 09시 27분
입력
2015-06-02 23:57
2015년 6월 2일 2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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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화면
中 양쯔강 여객선 침몰, 458명 중 14명 구조-7명 사망 ‘437명 생사는?’…탈출한 선장 진술보니?
중국 양쯔강 후베이성 젠리현 부근에서 선박 ‘둥팡즈싱(동방의 별)’호가 침몰했다.
2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28분경(현지시간) ‘둥팡즈싱’호가 침몰했다. 이 선박은 충칭을 출발해 장쑤성 난징을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배에는 중국인 승객 406명, 여행사 직원 5명, 선원 47명 등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집계됐다. 발표된 승선자 명단에서 한국인은 포함되지 않았다. 배의 전체 길이는 76.5m, 폭은 11m이며 정원은 534명이다.
현재까지 승선자 458명 중 14명이 구조됐고 7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437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당국은 배에서 탈출하거나 구조된 사람이 선장과 기관장을 포함해 14명이고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구조자 및 사망자 집계는 변동될 전망이다.
사고 직후 배를 버리고 헤엄쳐 뭍으로 나온 선장은 “배가 갑자기 회오리바람을 만나 뒤집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 회오리바람이 자주 일지만 사고 원인을 단정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다.
해사, 공안, 교통, 무장경찰, 의료인력, 잠수부 등이 투입돼 구조와 수색을 돕고 있다. 그러나 사고지점이 물의 흐름이 비교적 빨라 생존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쯔강 여객선 침몰. 사진=양쯔강 여객선 침몰/방송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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