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장동민 소속사 “고소 내용 확인…불미스러운 소식 전하게 돼 죄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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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7일 11시 23분


장동민 고소. 사진=동아DB
장동민 고소. 사진=동아DB
장동민 소속사 “고소 내용 확인…불미스러운 소식 전하게 돼 죄송해”

개그맨 장동민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소속사는 장동민씨와 관련한 고소 내용을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진의 여부 파악 및 후속 방안을 정리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앞 서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는 발언을 해 17일 당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로부터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당한 바 있다.

생존자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뷰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서 나왔는데 그 과정 자체가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줬다”며 장동민을 고소한 이유를 밝혔다.

▼다음은 장동민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장동민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장동민씨와 관련한 고소 내용을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진의 여부 파악 및 후속 방안을 정리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내용에 대한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동민 고소.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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