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첫 선 말리부, 확 달라진 외관에 눈길 ‘팍’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2일 10시 59분


G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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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쉐보레가 중형 세단 말리부 신형을 공개했다.
2016년 형 말리부는 1일 미국 뉴욕 오토쇼에서 선을 보였다. 신형 말리부는 젊은 층 공략을 위해 과감한 디자인으로 외형에 큰 변화를 줬다. 많은 이가 “쉐보레의 신차 중 가장 역동적”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말리부는 1964년 첫 선을 보인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중형차다.

신형 말리부는 북미에서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5kg.m의 힘을 내는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kg.m인 2¤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종류의 엔진을 준비했다. 1.5¤ 엔진에는 6단 변속기, 2¤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구조적인 특징은 기존 말리부보다 휠베이스가 9.1cm 길어졌다는 점과 낮고 넓은 디자인에 듀얼 포트 그릴을 사용했다. 또한 범퍼하단은 볼륨감을 높이고 주간주행등은 ‘ㄱ’자 형태로 꺾인 형태다. 전체길이도 5.8cm 늘어나 실내 공간이 더 넓어졌다는 설명이다. 반면 무게는 기존 모델보다 무려 136kg이나 줄여 연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관련 사항은 10개의 에어백이 기본 장착 외에 전방의 차량이나 보행자와 충돌을 방지하는 전방추돌방지시스템, 차선이탈경보시스템, 앞차와의 간격과 속도를 맞춰 주행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안전장비가 탑재된다.

신형 말리부는 2.0 가솔린 기준 옵션에 따라 2000만원 중반부터 3000만원 초반으로 책정됐다. 한국 출시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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