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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 알몸 노출연기...40년 젊어진 몸에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7 09:03
2014년 11월 7일 09시 03분
입력
2014-11-07 08:16
2014년 11월 7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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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 알몸 노출연기...40년 젊어진 몸에 화들짝
‘미스터백’ 신하균
신하균이 ‘미스터 백’ 2회에서 노출연기를 펼쳤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2회(극본 최윤정/연출 이상엽)에서는 최고봉 (신하균분)이 자신의 젊어진 몸에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싱크홀에 추락하는 사고를 겪은 후 큰 부상 없이 의식을 찾은 최고봉은 이 후 별 생각없이 목욕을 마치고 거울 앞을 스쳐 지나다가 확연히 달라진 제 몸을 확인하고 경악했고, 알몸으로 망연자실한 모습을 우연히 은하수에게 들키며 한 차례 소동을 빚었다.
신하균은 ‘미스터백’에서 이기적이고 마음씨 고약한 할아버지인 최고봉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고봉은 성공만을 위해 달려온 실력주의자 인물. 그의 옆에는 돈을 노리는 자들만 가득하고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는 외로운 캐릭터다.
신 하균은 4시간이 걸렸다는 노인 특수 분장을 한 채 위화감 없이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이죽거리는 입 모양과 죽음을 앞둔 노인의 마음가짐, 은하수(장나라 분)에게 느끼는 따뜻한 감정에 어찌할 바 모르는 모습은 몰입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미스터백’은 70대 노인이 어느 날 40년 젊어진다는 설정의 드라마다. 신하균은 외적으로 180도 달라지는 1인 2역에 가까운 캐릭터를 말끔히 소화해 큰 호평을 받았다.
‘미스터백’ 신하균. 사진 = MBC ‘미스터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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