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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손흥민, 후반 23분-28분 연이어 골망 흔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5 11:40
2014년 11월 5일 11시 40분
입력
2014-11-05 10:59
2014년 11월 5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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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손흥민, 후반 23분-28분 연이어 골망 흔들었다
손흥민 멀티골
축구선수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상트 페테르부르크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4차전에 제니트를 상대로 멀티골(1경기 2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전반전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며 몸을 푼 손흥민은 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벨라라비가 건네준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로 연결시킨 것.
이어 후반 27분 키슬링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수비수를 제치고 침착하게 왼발로 공을 밀어 넣어 멀티골을 터트렸다. 이번 두 골은 손흥민의 챔피언스리그 2, 3호 골.
이후 레버쿠젠은 후반 45분 살로몬 론돈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2-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 후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외신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센세이셔널한 골을 터뜨렸다"고 소개했고, 골닷컴은 "한국의 스타 손흥민이 2골을 터뜨리며 레버쿠젠의 영웅이 됐다"고 전했다.
또 영국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9.1의 최고평점을 부여했다. 이어 UEFA공식홈페이지는 손흥민을 이번 경기 최우수 선수(MOM, 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손흥민 멀티골. 사진 = 스포츠 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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