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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절친 신소율, 상처 많이 받아 성격 변했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5:11
2014년 9월 18일 15시 11분
입력
2014-09-18 14:57
2014년 9월 18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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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정지원’
KBS 정지원 아나운서와 배우 신소율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감 놔라 배 놔라’, ‘몇 대 몇’, ‘가족의 지혜’ 등의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와 신소율은 코너 ‘몇 대 몇’에서 고민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정지원 아나운서는 사람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주장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원래 신소율도 나와 같은 성격이었다. 둘이 비슷한 게 많아서 친해졌다”며 “하지만 신소율이 일찍 데뷔한 후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성격이 많이 변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소율은 “스무 살 때 데뷔했다. 워낙 사람을 좋아했던 나인데 그러면서 사기를 당했다. 소속사 문제로 두 번이나 사기를 당했고, 소송 때문에 한참 활동해야 할 나이에 아예 못했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그런 신소율에게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 치유 받아야한다”고 위로했다. 그러자 신소율은 눈물을 보였고, 절친 정지원 아나운서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신소율 정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정지원,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 “신소율 정지원, 세상에서 사람이 제일 무섭지” , “신소율 정지원,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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