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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전 남자친구 스토킹 “오빠의 하숙집에 몰래 들어갔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1:12
2014년 7월 10일 11시 12분
입력
2014-07-10 10:36
2014년 7월 10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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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최여진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스토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9일 방송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배우 최여진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작곡가 방시혁,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MC윤종신은 최여진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남자친구를 스토킹했냐. 헤어졌는데 굳이 스토킹까지 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최여진은 “나는 현재 진행형이니까”라며 “상대방은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었다. 유학생들이 한국에 다시 들어오면 수많은 예쁜 여자와 그런 것들에 눈이 번쩍번쩍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그래서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연락이 뜸해지더라. 이상해서 ‘오빠 마음이 변했어?’라고 물어보니 ‘앞으로 이럴 거니까 네가 참을 수 있으면 참아’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최여진은 “자꾸 학교를 땡땡이치기에 뒤를 밟기 시작했다. 그 오빠 하숙집에 찾아가 문을 열었는데 열리더라. 그래서 자고 있는 오빠를 가까이서 봤는데 내 휴대폰 벨이 울리는 바람에 오빠가 깼다”고 설명했다.
또 최여진은 “냉큼 도망간 후 혼날까봐 무서워서 그 다음부터 스토킹은 안했다”고 덧붙였다.
최여진 스토킹 경험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최여진, 나쁜 사람이었네” “최여진, 여자친구한테 그렇게 말하다니” “최여진, 눈 떴는데 옆에 있는 것도 무서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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